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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고보자는 보험설계사의 영터리 상담

인포레이터 2013. 9. 27. 13:38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수급자인 김씨.

김씨는 생계가 어려워 보험을 가입할만한 여건이 안되는 데도 불구하고 보험설계사의 감언이설에 속아 1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손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김씨를 찾아온 보험설계사는 보험가입이 어렵다 하더라도 계약자 명의를 제 3자로 병경하면 되고 10년 후면 총 16억원이 생긴다는 말에 본인의 재무는 고려치 않고 변액보험 상품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8월경, 월 100만원씩 자신의 명의와 자녀의 명의로 월 20만원의 삼성생명 변액연금을 가입했고, 이후 제 3자로 명의를 변경한 것이 불안한 것과 동시에 매달 120만원씩 들어가는 보험료가 부담되어 보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결과 김씨는 총 1천만원의 손해를 입게 된 것이죠. 


위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보험설계사들이 설명 의무 위반 및 과장 설명으로 인하여 보험 가입을 한 뒤 손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민원 또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 대한보험회단을 미리 알았더라면....


변액보험과 같이 장기간 실적배당형 투자성 상품인 경우에는 보험설계사들이 단기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과장 설명한 뒤 가입을 유도하여 이런 피해가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보험설계사들의 상담 내용을 대략적으로 기억했다가 대한보험회단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대한보험회단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과장된 상품인지 아닌지, 혹시나 내가 미처 모르는 계약 내용이나 보험설계사들이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없는지를 알 수 있으며, 해당 보험의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가장 적합한 상품을 안내 받거나 그 조건보다 더 좋은 상품을 안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한보험회단에서 상담을 받았던 30세 직장인 김모씨의 경우에도 "암 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암+여러가지 상품들이 낑겨 있는 상품을 보험설계사에게 추천 받았다. 매달 7만원이라는 보험료가 부담은 됐지만 여러가지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내용에 가입했지만 막상 대한보험회단에 문의를 해본 결과 꼭 필요치 않은 상품들이 들어 있어서 이 내용들 정리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 지금은 기존 보험보다 더 보장이 좋지만 보험료는 5만원대인 상품으로 갈아타서 만족스럽다. 진작에 대한보험회단을 알아보거나 했다면 이런 손해를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라고 전했습니다. 


보험 가입이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되면서 보험 가입률은 높아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보험 상품에 대한 불만이나 피해 역시 늘고 있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만약 보험가입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 대한보험회단의 문을 열어주세요.